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이른 나이에 탈모증이 생긴 거 같아 고민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탈모 때문에 고3 7월? 쯤인가부터 정말 걱정하고, 강박을 가졌었거든요.
어느 순간부터 머리카락 빠지는 것만 보이고, 누가 내 머리를 보는 것도 신경 쓰이고.. 정말 심리적으로 극복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때 제 머리는 이러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빈 부분이 보이죠?ㅜ
제가 이 블로그를 쓰게 된 계기는요
저처럼 이른 나이에 탈모가 진행되었을 때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방어가 되는지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이 블로그를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지금은 피 x온정 반알을 90일 동안 먹었고요. 이제부터 이 블로그로 제가 했던 방법들, 알아본 정보들,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기록하려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모두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