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 6

19살 탈모약 반알 한달 반 후기(부작용,효과)

2024년도가 얼마남지 않은 12.28일에 한번 내 머리를 확인해 보았다.확실히 저번 글들에 비해서 머리카락 채도가 좀 어두워진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요즘은 진짜 머리카락 신경도 안쓰고 잘 살고있다. 약은 꾸준히 반알씩 먹고있고 샤워할때 여전히 머리는 잘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부작용은...음 딱히 없는거 같다. 내가 자주 보는 탈모병원 유튜브를 보면서 알게된 내용인 '부작용은 보통 세달 이내에 나오고 그 이후에 거의 안나온다'는 말을 볼때 좀 안심은 되긴한다..반알이라 그런가? 어쨋든 꾸준히 머리카락 관리는 잘 하고있고 꾸준히 약도 먹는다. 이상 탈모약 반알 한달반 후기를 끝내겠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18

19살 탈모약 반알 한달 후기

2023.12.19일 얘기다. 벌써 탈모약 반알을 먹은 지 한 달이 되어간다. 한 달 동안 먹으면서 느꼈던 부작용은... 딱히 없었다. 사실 있긴 한데 이게 탈모약 때문인지를 모르겠다. 탈모약의 제일 큰 부작용인 성적인 부작용.. 은 전혀 없었고 그냥 좀 피곤했다. 그래서 이게 진짜 그 부작용인지 아니면 그냥 피곤한 건지 모르겠다. 이게 불빛 밝은데에서 찍어서 그런가 더 비어 보이는 거 같기도 한데.. 흠 일단 먹으면서 느낀 효과는 머리 감을 때나 일상을 지낼 때나 체감하는 머리카락 빠지는 수는 정말 줄었다. 그래서 그런가 이제 신경이 안 쓰인다. 그냥 탈모약 먹고 머리신경 안 쓰는 게 너무 좋다. 이게 효과가 1년째에 피크를 찍는다고 했으니까 그때까지 꾸준히 먹어봐야겠담.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궁금하거..

카테고리 없음 2024.02.16

탈모약 반알 2주치 후기

이때는 12월 5일 탈모약 반알씩 먹은지 2주좀 지났을때다. 사실 약을 먹고나서 온갖 부작용이 있을까봐 겁냈으나 반알이라 그런가 그렇다할 부작용을 전혀 못느끼고 먹었다. 암튼 오늘은 2주의 효과를 보고자 한다 빛 차이도 있겠지만 조금은 빈부분이 줄어든것 같은 느낌도 든다(내 바람ㅋㅋㅋ) 어쨋든 효과가 있으니 반알씩 꾸준히 먹어보려고 한다. 부작용은 먹는 초반에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다행히 나는 안나타난것 같다. 뭐 언젠가 나타날수도? 다음 주제는...탈모 치료에 대해 내가 아는바를 써보고자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13

탈모약 반알이 효과가 있다고?!

오늘은 탈모약 반알의 효과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나도 탈모약을 먹기 전에 부작용이 무서워서 반알만 먹거나 격일로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서 오랫동안 찾아보고 공부해 봤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존경하는 탈모 쪽 선생님이 계신데 그분이 말씀하시길 하루에 반알씩 먹으면 약효는 약 80%이고 부작용은 약 50%로 줄어든다라고 하셨다. 왜 그럴까 하고 찾아보았더니 논문에도 그렇다 할 정보들이 있다.위에 사진을 보면 원래 탈모약 용량인 1mg과 0.2mg의 dht차단율의 큰 차이는 없다. 더 쉬운 사진으로 보면이렇다. 벌써 일본에서는 0.2mg으로 된 탈모약을 출시하고 팔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탈모약 1/4알, 1/2알도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는 "논문이랑 임상은..

카테고리 없음 2024.02.12

19살 탈모검사 후기

2023.11.18일 수능이 끝나고 탈모검사를 하기 위해 탈모병원으로 유명한 뉴 x어 의원에 갔다. 가자마자 신기한 카메라들로 내 머리를 촬영했고, 한 5분? 정도 대기한 것 같다. 내 차례가 되었고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시작했다. 내 뒷머리를 보고 나서 '이 정도면 탈모가 진행한 게 맞고요'라는 말을 하셨고 그게 내 뇌리에 박혔다. 그다음 AI장비로 내 두피상태, 얼마나 빠졌는지 등을 알려주셨고 70% 확률로 탈모라고 하였다. 그 당시 내 머리고, 내가 이런 블로그들을 쓸 줄은 몰라서 사진들이 덜 선명하다. 그래도 사진으로만 봐도 빈부분이 확실하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선생님이 하신 말 중 가장 생각나는 것은탈모는 빨리 방어할수록 효과도 좋고 이득이다라고 하신 거다. 이 말을 믿고 피나스테리드 3개..

카테고리 없음 2024.02.11

10대,20대 탈모는 극복 불가일까?!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이른 나이에 탈모증이 생긴 거 같아 고민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탈모 때문에 고3 7월? 쯤인가부터 정말 걱정하고, 강박을 가졌었거든요. 어느 순간부터 머리카락 빠지는 것만 보이고, 누가 내 머리를 보는 것도 신경 쓰이고.. 정말 심리적으로 극복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때 제 머리는 이러했습니다.아무리 봐도 빈 부분이 보이죠?ㅜ 제가 이 블로그를 쓰게 된 계기는요 저처럼 이른 나이에 탈모가 진행되었을 때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방어가 되는지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이 블로그를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지금은 피 x온정 반알을 90일 동안 먹었고요. 이제부터 이 블로그로 제가 했던 방법들, 알아본 정보들,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기록하려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

카테고리 없음 2024.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