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9일 얘기다. 벌써 탈모약 반알을 먹은 지 한 달이 되어간다.
한 달 동안 먹으면서 느꼈던 부작용은...
딱히 없었다. 사실 있긴 한데 이게 탈모약 때문인지를 모르겠다.
탈모약의 제일 큰 부작용인 성적인 부작용.. 은 전혀 없었고 그냥 좀 피곤했다. 그래서 이게 진짜 그 부작용인지 아니면 그냥 피곤한 건지 모르겠다.
이게 불빛 밝은데에서 찍어서 그런가 더 비어 보이는 거 같기도 한데.. 흠 일단 먹으면서 느낀 효과는
머리 감을 때나 일상을 지낼 때나 체감하는 머리카락 빠지는 수는 정말 줄었다.
그래서 그런가 이제 신경이 안 쓰인다.
그냥 탈모약 먹고 머리신경 안 쓰는 게 너무 좋다.
이게 효과가 1년째에 피크를 찍는다고 했으니까 그때까지 꾸준히 먹어봐야겠담.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궁금하거나 제가 했으면 좋겠는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