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가 얼마남지 않은 12.28일에 한번 내 머리를 확인해 보았다.확실히 저번 글들에 비해서 머리카락 채도가 좀 어두워진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요즘은 진짜 머리카락 신경도 안쓰고 잘 살고있다. 약은 꾸준히 반알씩 먹고있고 샤워할때 여전히 머리는 잘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부작용은...음 딱히 없는거 같다. 내가 자주 보는 탈모병원 유튜브를 보면서 알게된 내용인 '부작용은 보통 세달 이내에 나오고 그 이후에 거의 안나온다'는 말을 볼때 좀 안심은 되긴한다..반알이라 그런가? 어쨋든 꾸준히 머리카락 관리는 잘 하고있고 꾸준히 약도 먹는다. 이상 탈모약 반알 한달반 후기를 끝내겠습니다.